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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에…“내 팬티를 꼭 카메라 앞에서 개야 되겠어?” 폭소

입력 : 2017-07-17 06:00:25 수정 : 2017-07-17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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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이상순이 빨래를 갤 때 한 말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이효리는 "오빠, 빨래 걷자"며 이상순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걷은 빨래를 개고 있는 이상순에 "내 팬티를 꼭 카메라 앞에서 개야 되겠어?"라며 "내 땡땡이 팬티를 여기서 개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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