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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들 삼둥이 아기에서 꼬마가 됐네?

입력 : 2017-07-12 12:44:56 수정 : 2017-07-12 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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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세아들 대한,민국,만세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세 아들 일명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삼둥이들은 연극 'GOD OF CARNAGE(대학살의 신)'이라는 문구가 쓰인 기념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송일국은 "미래의 배우들, 공연 전 긴장 풀기 위해 아이들 사진 보다가, 저번주 토요일 아빠따라 극장 놀러 온 대한민국만세"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송일국은 연극 '대학살의 신'에서 공처가이자 평화주의자인 ‘미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세 아들에게 자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삼둥이는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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