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집 안에 편의점을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리모델링된 토니안의 방이 공개됐다.
토니안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편의점에서 라면 등을 골라 담았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토니안은 편의점만 다닌다"며 웃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편의점이 집 안에 들어와 있었다. 편의점 옆에는 바(Bar)까지 있었다. 3주 전 토니안이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거실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 것이다. 이 장면을 본 토니안 어머니는 "집은 아닐 거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진희 기자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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