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35분쯤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공사장의 축대가 장맛비의 영향으로 무너져 도로에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이어지는 신갈분기점 램프 구간 2개 차로가 모두 막혔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