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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와 인근 신의도를 잇는 삼도대교가 26일 오전 11시 착공 7년 만에 개통했다. 총사업비 706억원이 투입돼 신안군 하의면 봉도리에서 신의면 하태서리를 연결하는 길이 1.3㎞로, 교량 구간은 0.55㎞의 2주탑 사장교로 건설됐다. 삼도대교 교통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때보다 1시간 이상 단축돼 교통난 해소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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