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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 결혼식 마친 뒤…‘유모차 끌고 걸어서 집으로’ 폭소

입력 : 2017-06-22 02:04:04 수정 : 2017-06-22 0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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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일라이와 지연수가 결혼식을 마친 뒤 신혼여행이 아닌 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3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아들 민수 군의 유모차를 끌고 집으로 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라면을 끓여 먹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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