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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쌈마이웨이 캡처 |
월화드라마 KBS2 '쌈마이웨이'에서는 애라와 동만의 집 주인인 황복희가 이들 생활에 사사건건 끼어들면서 아줌마가 아닌 가나코 황으로 불리며, 나이도 출신도 추정 불가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냉정한 듯한 태도를 일삼지만 애라가 갑질을 당한 백화점에 찾아가 지적을 하는가 하면, 동만의 체육관 부지를 사들이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백화점 점장은 ‘황복희’에게 이사라고 부르며, ‘황복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에서 황복희가 애라와 동만이 있는 대천까지 내려와 두 사람의 동침을 살피고 있기도 해 극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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