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일 가인을 찾아가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했다"고 알렸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이후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P모씨도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에 옛 남자친구 주지훈(35)씨 지인이 떨(대마초)을 권유했다고 밝한 바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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