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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어머니…“쟤가 왜 저럴까” 탄식

입력 : 2017-05-29 00:58:07 수정 : 2017-05-29 0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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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해 “저러니 장가를 못가”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렘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유명한 스페인 이바자 섬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미운우리새끼’ MC들은 이비자 섬에 대해 "섬 전체가 클럽이다. 세계의 유행이 시작되는 곳", "비키니가 정장", "해변에 누드비치도 있다"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스페인에 도착해 이비자행 배를 타기 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민박에서 하루를 묵었다.

그는 "이비자에서 놀려고 준비했다"며 불이 들어오는 소주잔을 꺼냈다.

박수홍과 함께 간 돈스파이크는 "스페인에서 무시당할 것 같다"며 박수홍을 쳐다봤다.

이에 박수홍이 "왜 그렇게 보냐"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그냥 형이 좋아서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수홍의 어머니는 "쟤가 왜 저럴까"라며 다시 탄식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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