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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하자 발언 논란에 누리꾼들…“국회의원하기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해 보자”

입력 : 2017-05-27 04:05:17 수정 : 2017-05-27 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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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언주 페이스북

지난 26일,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 “물건이 하자가 심해 도저히 팔아줄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가 논의가 된다."며 "어제 정말 많은 논의를 했는데 정말 이렇게 문제가 심각할 줄을 저희도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ene****) 뭐라 한 마디 하고 싶은데” “(gums****) 똑소리 나는 발언 너무 멋지다 파이팅!!!!!” “(mirt****) 그래서 국민들이 물건으로 보이나?” “(rona****) 이언주도 국회의원하기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해 보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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