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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스트 헤즈 오브 스테이트'가 선정한 국가 원수 외모 순위 7위를 차지한 문재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가 꼽은 세계 국가 원수 외모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하티스트 헤즈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는 세계 국가 원수들의 외모 순위를 발표했고, 문 대통령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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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저스틴 뒤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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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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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 |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것은 ‘꽃미남 총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 캐나다의 저스틴 뒤르도다. 이어 2위에는 남자다운 외모를 가진 부탄의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가 올랐다.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는 3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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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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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
반면 인접 국가인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50위,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은 196위였다.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꼴지인 199위를 차지했다.
해당 매체는 “우리가 정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면서 “순위에 불만이 있다면 우리에게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불만을 제기하거나 댓글을 달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하티스트 오브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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