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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외모 세계 7위, 시진핑 196위... 김정은 순위는?

입력 : 2017-05-20 14:56:20 수정 : 2017-05-20 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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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스트 헤즈 오브 스테이트'가 선정한 국가 원수 외모 순위 7위를 차지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가 꼽은 세계 국가 원수 외모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하티스트 헤즈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는 세계 국가 원수들의 외모 순위를 발표했고, 문 대통령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뒤르도.

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것은 ‘꽃미남 총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 캐나다의 저스틴 뒤르도다. 이어 2위에는 남자다운 외모를 가진 부탄의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가 올랐다.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는 3위로 선정됐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반면 인접 국가인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50위,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은 196위였다.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꼴지인 199위를 차지했다.

해당 매체는 “우리가 정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면서 “순위에 불만이 있다면 우리에게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불만을 제기하거나 댓글을 달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하티스트 오브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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