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 김제강연 “기회 포착은 이렇게…”

입력 : 2017-05-10 20:43:05 수정 : 2017-05-10 20:43:05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이 전북 김제시를 찾아 웃음속에 감춰진 역경과 노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제시는 11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에 정종철을 강사로 초청해 ‘꿈꾸는 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정종철은 이날 강연을 통해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선택속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기회를 노력으로 잡은 과정을 진솔히 소개할 예정이다.

K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종철은 코믹한 존재감으로 ‘개그콘서트’ 등에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 했다. KBS 연예대상,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OD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비트파이터 그룹 맴버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을 웃기는 광대’, ‘정종철도 성공한 아빠의 백살혁명’ 등이 있다.

김제=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
  • 있지 예지 '매력적인 미소'
  • 예쁜하트와 미소, 박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