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는 이날 오전 경기도 양주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2015년 7월 21일 늦은 나이에 입대 후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에는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군복무에 열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노윤호는 이날 마지막 절차로 전역신고를 끝내고 부대 밖으로 나와 미리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간단하게 재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료 멤버 최강창민은 4개월 후인 오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어 유노윤호는 특별한 예정 없이 당분간 휴식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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