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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
결승타 김현수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결승타 김현수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9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mian**** 자리 잡겠다" "772y**** 우리 헨수 잘돼서 기분 조쿠나" "낭만** 다시 시작된 땅의정령의 축복버프"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야구 팬들은 "kale**** 열심히 한 결과" "byc9**** 넌 그냥 홈런 칠 생각말고 출루기계만 되어라" "ryul**** 기멘수 근데 타격때 어깨아픈거 같던데 두번째타석부터 계속 그래서 그런지 오른팔 스윙때 일찍 놔버리는느낌이던데 만약 좀이라도 아픈건데 그럭저럭 버티는거면 장타치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7번 좌익수로 출전, 7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개막 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현수는 올 시즌 첫 안타, 첫 멀티히트, 첫 타점을 동시에 올렸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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