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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수 경기 방송장면캡처 |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7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중간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소식을 접한 많은 야구 팬들은 "김현수의 타점으로 볼티모어가 1승 챙겼네...게다가 양키스를 상대로 홈에서(미****)" "진짜 땅의 정령이 도와주나봐(불***)" "손흥민에 김현수에... 주모 과로사 할 듯(맹*)" "그는 대기만성형 타자다. 축하한다(투**)" "세게 치든 툭 치든 똑같은 안타(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볼티모어는 5-4로 승리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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