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주식을 통 크게 정리할 생각이 없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게 법에 규정된 거다. 법을 따르겠다"라고 했다.
한편 그는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동원 논란과 관련, "법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내용을 보고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는 "자세히 모르지만 법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같은 대답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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