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아주그룹 이태용 부회장(사진)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무역 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무역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울기업협의회가 무역인들의 구심점이 돼 서울지역 무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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