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지역 무역업체 107개 사가 참여하는 ‘서울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아주그룹 이태용 부회장(사진)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는 무역 애로 발굴·해소, 무역 진흥 사업 개발, 정보 공유 등 무역 인프라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 신임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무역 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무역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울기업협의회가 무역인들의 구심점이 돼 서울지역 무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