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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밤과 낮, 천의 얼굴"…천우희, '섹시 혹은 청순' 반전

입력 : 2017-03-08 12:22:33 수정 : 2017-03-08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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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이 다른 반전 매력女'

'천의 얼굴'  배우 천우희가 6일 늦은 오후 진행된 한 화장품 런칭 행사와 7일 오전에 진행된 영화 '어느 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낮에는 청순, 밤에는 매혹'

6일 늦은 오후에 진행된 런칭 행사에서 천우희는 브이 네크라인의 흰 블라우스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청순함을 벗고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투명한 피부와 상반된 강렬한 붉은 입술로 고혹미를 보여줬다.

"두 얼굴, 반전 매력에 빠져볼까요?"

'우윳빛 피부에 돋보이는 매혹적인 레드립'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레드 컬러'

7일 오전 영화 '어느 날' 제작보고회에서 천우희는 시스루가 돋보이는 흰색 원피스로 청순한 느낌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킬힐은 각선미를 부각했다.

'천의 얼굴, 오늘도 예쁨주의보'

한편,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어느 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된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달 개봉 예정.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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