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신곡 '연남동', 허각-지소연-타이미 발벗고 응원 나선 이유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구자명이 신곡 '연남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 스타들의 응원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5년만의 신곡발매로 화제를 모았던 구자명의 SNS에는 그의 신곡 '연남동'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응원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불러 모으고 있다.

가수 허각은 "너무 멋지다. 절절히 잘 불렀네. '노래하고 싶어 난 노래하고 싶어' 너무 와닿는 부분이야"라고 직접 응원을 나섰고, 여자축구국가대표 지소연은 바쁜 연습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본인의 SNS에 "구자명 연남동 5년만에 새앨범 나왔어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노래좋아요!"라고 적극적인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가하면 '언프리티 랩스타'의 히로인 타이미 역시 "친한 동생 자명이 음원 나왔어요. 구자명 연남동 들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직접 SNS에 응원을 해주고 있어 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기도 했다.

'연남동'은 실제 구자명이 살고 있는 동네이자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시 노래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장소로, 연남동 길거리에서 무작정 마이크와 스피커를 들고 노래하고 싶었던 가슴 저미는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곡이다.

한편 '위대한탄생' 시즌2에서 우승을 하며 주목 받았던 구자명의 '연남동'은 지난 3일 모든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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