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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강동원, 친일파 논란에 색다른 인생 스토리 '충격 재조명'

입력 : 2017-03-03 21:00:11 수정 : 2017-03-03 2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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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팔색조 배우' 강동원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강동원’이 등극한 가운데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81년 1월 18일에 태어난 강동원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진다. 

특히, 과거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자신의 성격이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서 친한 연예인이 별로 없고,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이랑 친해지는 경우가 많이 없다고 고백했다.

당시 강동원은 “친한 연예인으로는 모델 시절부터 알았던 배정남과 2016년 영화 <마스터>를 촬영하며 친해진 김우빈”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일부 언론을 통해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파 후손으로 분류됐다고 알려져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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