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합격자 가운데 75명은 현재 수도권과 부산·울산의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지난 2009년 중부 경남지역 최초의 4년제로 설립된 경남대 간호학과는 올해도 신입생 90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센터와 멀티미디어실 등 최첨단 시설에서의 체계적인 이론교육 및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교육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높이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