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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영, 알렉스 인스타그램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과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1년 4개월의 열애끝에 결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조현영과 알렉스가 최근 결별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져 좋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저번에 냉부나와서 잘지내는줄(rllu****)" "다 그런거지 뭐 연예인 연애라고 특별한가..만나다 헤어지고 또 만나고...쩝(cwh****)" "난알렉스좋던데ᆢᆢ 근데남녀사이에 일년정도가 고비인듯 ᆢ나도얼마전에헤어졌어(feel****)"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건 일상 다반사다.(sam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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