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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CJ E&M |
송가연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로드FC 정문홍 대표의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문홍 대표는 과거부터 원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십여 년간 꾸준히 운동에 몸 담아왔다.
정 대표가 격투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 계기는 생활이 넉넉치 못한 친한 동생들을 위해서였다고. 어려운 주변 후배들을 돕는 마음을 이해한 주변 기업가 선배들의 후원과 자신의 사비로 현재까지 100억 가까이 써가며 끊임없는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처음 협회를 꾸렸을 당시 송가연과 같이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을 꾸준히 도왔던 것.
이렇듯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정문홍 이기에 개그맨 윤형빈과 권아솔 등이 그를 지지하고 나서는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송가연은 정문홍으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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