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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김부겸 의원 "계엄당국이 인정한 미남" 자랑으로 다시 화제

입력 : 2017-02-07 15:39:18 수정 : 2017-02-07 15: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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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7일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부겸' 의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의원의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 출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시 그의 둘째딸이자 배우 윤세인의 미모 칭찬에 함박 웃음을 띄웠다.

MC 김구라가 "딸 윤세인이 지난해 결혼했는데 잘 살고 있냐? 딸이 참 미인이다"고 하자 보조 MC로 출연한 유정현 또한 "의원님도 굉장히 잘 생겼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부겸 의원은 "80년대 계엄 당국이 나를 수배할 때 공식적으로 '인물 특징은 미남형'이라고 적었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겸 의원 7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불출마 결심과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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