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측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장관이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차관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조치했으며 앞으로 소관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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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1 18:42:52 수정 : 2017-01-21 1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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