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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조윤선 장관, 젊은 시절 사진까지 확산 '관심 집중'

입력 : 2017-01-09 22:28:20 수정 : 2017-01-09 2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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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조윤선’이 등극한 가운데 젊은 시절 모습를 비롯한 각종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66년 생인 조윤선 장관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와 결혼한 조윤선 장관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조윤선 장관은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의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와 첫 인연을 맺었고, 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을 역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조윤선 장관은 박근혜 대선 후보 시절에 유세 현장을 일일이 동행하면서 신뢰를 얻었고, 대통령의 의상부터 말투까지 조언하는 등의 최측근으로 유명하다.

한편,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윤선 20대 시절 미모'라는 명칭의 사진까지 확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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