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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보험사들의 신(新) 유병자보험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3만건, 1675억원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유병자보험 활성화를 위해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18개에서 6개로 축소하고 통원, 투약 여부 고지를 면제하는 등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흥국화재의 '무배당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 시작으로 16개의 신(新) 유병자보험이 출시됐다.
전체 보험업계에서 신(新) 유병자보험의 판매 1, 2위는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막강한 판매 조직을 자랑하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삼성화재의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출시 후 6개월간 5만4425건 계약 수와 443억420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올렸다.
같은 시기에 나온 삼성생명의 '간편가입 보장보험 꼭 필요한 당신에게'는 6개월 동안 9만3291건의 계약수와 278억58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4월에 나온 한화생명의 '간편가입 건강보험'(8만6999건, 195억7200만원)과 교보생명의 '교보 내게 맞는 건강보험'(7만7348건, 167억5200만원)이 3, 4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한화손보의 '참 편한 건강보험'(3만854건, 136억6800만원), 지난해 2월에 나온 동양생명의 '무배당 수호천사 누구나 간편한 건강보험'(3만9920건, 127억6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유병자보험의 상품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막강한 판매조직을 가진 삼성화재, 삼성생명이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유병자보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병자보험을 위한 별도의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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