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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음악 팬들 "어릴 때 우상들이 떠나가네"부터 "벌써 가다니"까지 안타까움 보여

입력 : 2016-12-26 11:30:43 수정 : 2016-12-26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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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 마이클 페이스북
가수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에 사망했다. 이와 함께 많은 음악 팬들이 조지 마이클 사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지 마이클은 25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사망했다. 영국 경찰은 의심스러운 상황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음악 팬들은 "조지 마이클이 벌써 가다니...(ccwx****)"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그 아름다운 목소리... 크리스마스날 운명을 달리하시다니(enna****)" "'라스트 크리스마스'라는 곡 하나로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하셨는데...안타깝네요. 부디 편히 쉬시길(geor****)" "참 좋은 목소리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kies****)" "어렸을 적 우상들이 하나 둘 씩 다 가는구나. 마이클잭슨,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까지. 세월이 흐르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다들 너무 일찍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쓸쓸하다(autu****)"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1983년 그룹 왬!(wham!)으로 데뷔한 영국의 팝스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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