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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공튀기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서장훈, 민경훈 등은 대결에서 진 사람이 볼에 뽀뽀하라고 분위기를 몰아갔고 김현수는 몸서리를 치며 미국에서 봤는데 아무도 안했다고 말하며 벌칙을 회피했다.
강호동은 그의 말에 '아는형님' 팬임을 인증하라고 주문했고 김현수는 김희철이 담배장난을 언제부터 했는지, 민경훈의 별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답변했다.
또 김현수는 김영철에 대해서는 재미없는 애라고 말하며 "언제 하차하냐"고도 물어봐 김영철을 당황케 했다.
특히 그는 강호동의 "생각보다 골때린다"는 말에 "나 많이 골때리지"라는 능청스런 반응을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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