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브릿지-오윤혜-고영빈,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공연 선물 마련

사진=노스아트리움 제공

가수 오윤혜, 프로듀서 타임브릿지,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고영빈, 뮤지컬 스타들이 IFC몰에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이 더하는 공연을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L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인디뮤직 콘서트, 비트박스X비보잉,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3일 동안 오후 1시에는 프로듀서 타임브릿지(작곡가 김은선)가 진행하는 인디뮤직 공연을 갖는다. 가수 오윤혜는 '여전하구나' '나탈리콜 love', 폴림은 '이별감기' '겨울이 오면', 채하 '헤매이다' '러브 유 온 크리스마스', 최현상 등이 감성이 깃든 매력적인 목소리로 낭만의 무대를 선보인다.

비트박스 세계챔피언 고영빈과 비보잉의 콜라보 공연도 화려함을 더한다. 멀티비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란한 무대는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비트박스 도전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오후 7시에는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해 사랑이 깃든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끈다. 23일에는 배우 백기범, 이지윤이 무대에 오르며 24일~25일에는 강태을과 소정화가 ‘미녀와 야수’ ‘레미제라블’ 갈라쇼를 선보이며 캐롤도 들려주며 환상적인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갈라쇼 무대를 꾸미는 배우들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러브 이벤트를 즉석에서 열어 사연자들을 상대로 축가를 불러주는 감동의 무대로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산타할아버지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해 IFC몰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한가득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할아버지와 함쩨 셀카 사진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줄 수 있도록 사랑과 감동이 깃든 공연과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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