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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쳐 |
2명 사망 1명 부상이 발생한 문화제 시굴 현장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경북 영주에서 문화재 시굴작업 도중 작업자 3명이 매몰돼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처음 작업에 착수한 현장에 작업자는 총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재 시굴 현장에서 2명 사망 1명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첫째도 안전 두째도 안전 무조건 안전입니다..이제 병신년에서는 사건 사고 안나고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qhde****)라고 말하는가 하면 "죽는건 늘 하청이구나"(lupi****)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안전시설없이 일시키는. 없는개돼지만 죽어나가는"(john****)이라고 분노 섞인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번 현장의 재해예방정비사업은 경북도가 발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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