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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
SH공사 18만7000개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19일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체크카드를 포함한 신한카드로 임대료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임대료를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은 물론 주택 임대료 카드 결제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미 LH공사 등 전국적으로 약 67만 주택을 대상으로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년 3월31일까지 주택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자동이체 신규 신청 후 첫 회 납부시 신용카드는 1만원, 체크카드는 5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주택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신청하면 신용카드 이용고객의 경우 아파트 관리비는 1만원, 도시가스는 5000원을 각각 1회씩 캐시백 해준다.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 고객은 최초 자동납부 날짜로부터 내년 말까지 전 가맹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정화 기자 jhlee@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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