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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방송 캡처 |
'K팝스타 시즌6' 김소희가 전민주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한 조에서 탈락과 합격이 결정되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연습생 김소희는 1라운드 당시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으로부터 탐나는 인재라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전의 기대에 부응하듯 16살의 김소희는 "즐기자. 평소대로 하자고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히며 아바타카와 보깅이 특징인 까다로운 춤을 소화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티 없이 청아한 목소리로 토리 켈리의 'Dear No One'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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