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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 “감기 조심하세요~”

입력 : 2016-12-03 15:00:00 수정 : 2016-12-02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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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신체가 체온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가 운동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환절기의 건조한 대기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콧물, 기침, 가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증상을 부추길 수 있다. 실제로 환절기에 병원을 찾는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이 중 약 60%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 감기약이 차선책이다. 이에 동아제약은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Q)’를 추천한다.

제품명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의 pan, 열(pyrexia)의 pyr에 어미 in이 조합된 말로 감기의 대표 증상인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감기약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큐(Q)’는 감기를 빨리 낫게 한다는 ‘Quick’의 의미를 강조한다.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오한∙발열∙근육통,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은 알러지성 비염∙콧물∙코막힘,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은 기침억제∙기관지염, ▲카페인무수물은 진통∙해열 상승작용,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은 진해 거담작용을 한다. 6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하여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20ml(1병)로 용량이 적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액제로 되어 있어 약효 발현이 빠르며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1병의 크기는 한 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좋다. 5병 팩(pack)으로 된 포장지 겉면에 감기∙몸살∙두통 효능과 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해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하여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겨울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병원 내원 환자가 증가한다”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만 감기 증상이 온다고 느꼈을 때 고민하지 말고 판피린 큐를 복용한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판피린은 동아제약 50년 이상 된 장수브랜드이다.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1961년에는 알약이었다가 1977년부터 현재의 내복액 형태가 됐다.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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