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상경하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농민들이 25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경찰 차벽에 막히자 차선 개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안성=하상윤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