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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그랑자이 광역조감도. 사진=GS건설 |
신촌그랑자이는 지하3층~지상2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 총 1248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492가구로 전용면적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로 구성됐다. 또 112PH㎡ 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임대수요를 고려한 평면도 마련됐다. 84㎡ C타입 46가구의 경우 원룸과 투룸형태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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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그랑자이 단지배치도. 사진=GS건설 |
먼저 103동의 하부 자이안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 멀티룸(A/S센터),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또 204동 하부의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 회의실, 카페테리아, 유아공부방, 독서실이 마련된다.
104, 105동 하부에는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연습장, 유아풀을 갖춘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테리아, 사우나 등이 설계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공동현관 출입 및 조명제어, 난방제어가 가능하다.
전자책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약 15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안시설로는 세대 현관 근처 움직임 감지시 일정 시간동안 영상을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범형 도어 카메라,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 1·2층 등 저층에 적외선감지기,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총 세대수 15% 규모로 일부동에 설치) 등이 설치된다.
인접 편의시설 및 학군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그랜드마트 등 쇼핑 인프라와 노고산공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마포복지관 등 생활인프라, 창천초·중, 이대부속초등학교(사립), 숭문중·고(자립형 사립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신병철 GS건설 신촌그랑자이 분양소장은 "최근 직주근접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마포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자이 브랜드 단지여서 주변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훌륭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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