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하지원은 무슨 죄? 길라임 이슈에 "조심스럽다" 입장

입력 : 2016-11-16 16:48:02 수정 : 2016-11-16 16:48: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하지원 측이 박근혜 대통령이 모 병원에서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했다는 보도에 "매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JTBC '뉴스룸'은 박 대통령이 당선 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인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해 한 병원에서 VIP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뉴스룸 측은 또 박 대통령이 해당 병원에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해당 보도 후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을 연기한 하지원은 본의 아니게 최순실 게이트, 박 대통령 비리와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런 죄도 없는 하지원이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옳지 않다며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