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시작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행사 참석차 방한한 톰슨 감독은 사춘기를 맞은 딸을 보며 당황했던 시나리오 집필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나는 35살, 딸은 12살이었다. 우리 세대는 15∼16살 정도에 사춘기가 왔는데, 딸은 그 당시 사춘기가 오고 있었다. 의외였고, 나는 준비가 돼 있지 않았었다.”
영화에는 연애 상담에 응해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종종 등장하는데, 당시 80살이던 어머니가 손녀에게 조언해주던 모습을 차용했다고 한다.
톰슨 감독은 이번에 직접 연출한 신작 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개막작인 영화는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폴 세잔과 ‘목로주점’ 등으로 유명한 작가 에밀 졸라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김신성 기자 ss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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