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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나 '갑작스런 사망' 소식…누리꾼 "애도의 마음이 가족에게 닿길" "가족을 잃는다는 건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엄청난 슬픔"

입력 : 2016-11-05 18:35:15 수정 : 2016-11-05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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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22)씨가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래나씨는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26)씨와 지난 4월 9일 결혼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장례절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유가족의 슬픔이 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전해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로 방송인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다.

한편 예일대학교는 이날 교내 커뮤니티에 학교 펜싱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이씨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의 마음이 가족에게 닿길" "꽃나운 나이에...안타깝다" "어쩌다가... 가족들 슬픔이 크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가족을 잃는다는 건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엄청난 슬픔입니다" "예쁘게 키운 딸을 먼저 보내는 부모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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