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골프존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인정받은 것과 국내 5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11개 골프코스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김영찬 회장의 주요 업적으로 소개됐다. 세계 골프계 유력인사에 한국인 최초로 등재된 김영찬 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으로서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골프존은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46만 명의 신규 스크린골프 인구를 창출했다. 이 같은 스크린 골프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존 유원그룹은 골프용품 유통 및 개발, 골프장 운영, 스크린 야구에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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