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0대 커플 건물 계단서 중요부위 손으로 OO 논란

입력 : 2016-10-30 11:31:11 수정 : 2016-10-30 11:31:10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교복을 입은 10대 커플이 한 건물의 계단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톰프에는 싱가포르의 파시르 리스 스트리트 52번지의 한 건물 계단에서 벌어진 10대 커플의 애정행각 장면이 올라왔다.

지난달 28일 오후 6시 15분경 이 건물에서 계단을 내려가던 한 남성은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숨을 죽였다.

이윽고 그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그가 서 있던 계단 밑에서 10대 커플이 교복을 입은 채 유사 성행위를 벌이고 있었던 것.

남성에 따르면 이들은 30분 동안 이 자리에서 애정행각을 했다. 남성은 이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해 온라인에 올렸다.

그는 "10대 커플의 진한 스킨십 장면을 직접 목격해 충격적이었다. 두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혈액이 남아있었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빛나는 여신'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
  • 아일릿 민주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