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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설전 여성 앵커 켈리, 폭스뉴스에 연 2000만달러 요구

입력 : 2016-10-28 20:47:46 수정 : 2016-10-28 2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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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TV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46·사진)가 연봉 2000만달러(약 229억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월스트리트저널은 켈리의 계약이 내년 7월 끝나 폭스뉴스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현재 계약 마지막 1년간 켈리가 1500만달러를 받을 것”이라면서 “다음 계약은 평균 연봉 2000만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켈리의 연봉이 2000만달러를 넘으면 폭스뉴스의 또 다른 진행자인 빌 오라일리와 같은 수준이 된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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