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M에 따르면 이 총괄 프로듀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나이티드 네이션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로 세계 문화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뉴욕에 본사를 둔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D 록펠러 3세가 1956년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비영리 기관이다.
올해는 이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해 중국 영화계를 변화시킨 장이머우(張藝謀) 감독 등 의미 있는 업적을 이뤄낸 아시아인들이 선정됐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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