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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테리우스’ 신성우… 15세 연하와 연말 결혼

입력 : 2016-10-27 22:13:02 수정 : 2016-10-27 2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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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신성우(49·사진)가 연말 결혼식을 올린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는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약 4년간 교제한 박모(34)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성우의 한 측근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는 열다섯 나이 차가 나지만 평소 신성우를 살뜰히 챙길 만큼 사려가 깊다”고 말했다. 신성우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992년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신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란 별명을 얻었으며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으로 톱스타에 올랐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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