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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소피 헌터 부부, 둘째 임신 '행복♥'

입력 : 2016-10-24 11:08:50 수정 : 2016-10-24 1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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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부부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이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째 아이가 생겨 몹시 기뻐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국 BBC 인기 드라마 시리즈 '셜록'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컴버배치는 2009년 할리우드 영화 '버레스트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배우 소피 헌터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밸런타인데이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 첫 아들 크리스토퍼 칼튼을 얻었다.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네딕트는 오는 2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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