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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
'불어라 미풍아'가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훈풍을 일으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김사경, 연출 윤재문) 17회는 전국 기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유일한 두 자리수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와 조희동(한주완 분)의 결혼을 격렬하게 반대하고 나선 마청자(이휘향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신애는 마청자를 만나 자신이 고아이며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하나 뿐인 아들의 짝으로는 더없이 모자라는 조건이라 생각한 마청자는 펄쩍 뛰었고 박신애에게 "당장 우리 아들과 헤어져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박신애는 싸늘한 미소와 함께 "그렇게 포기할 거면 시작도 안 했다"며 맞받아쳤다. 박신애는 "아들을 보내달라"는 마청자의 말에도 비릿한 미소로 응수했다. 또한 마청자는 박신애가 혼자 있는 집에서 그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아들이랑 헤어져라"며 한번 경고했다.
하지만 박신애는 마청자의 폭행을 기회로 삼았다. 그는 희동에게 전화해 자신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렸고 희동이 오기 전 마청자에게 맞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얼굴에 상처까지 내며 악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4.4%, KBS '연예가중계'는 8.0%를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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