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도루 일본 세이신여자대 교수가 19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53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앞에서 무릎 꿇고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 사죄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