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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과 부부싸움 푸는 방법은?…‘닭살’ 신혼부부 등극

입력 : 2016-10-18 17:38:56 수정 : 2016-10-18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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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

배우 황정음이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신혼생활을 더 즐기고 싶다”며 “이후 아이 넷 정도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정음은 “부부싸움을 하면 나는 말하고 다 푸는데 남편은 오래간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남편이 A형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황정음은 “맞다”며 웃었다. 이어 “내가 애교를 부려도 화가 안풀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남편의 화를 풀기위해 뽀뽀 50번은 해야한다”고 닭살 애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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