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박흥식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두 번째 스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두 번째 스물'은 스크린 첫 로맨스 주연을 맡은 이태란과 원조 로맨스킹 김승우가 호흡을 맞추고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첫눈에 반했던 만남, 뜨거웠던 연애, 엇갈림 속에 맞이했던 이별 후 운명처럼 재회한 민하(이태란)와 민구(김승우)가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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