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네티즌…“심판 대단하다~ 한국이 그리 싫더냐”

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이 카타르를 꺾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 팀은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중간성적은 2승1무가 됐다. 한국은 오는 11일 이란과 4차전을 치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는 한방) 심판 대단하다~ 한국이 그리 싫더냐” “(chlx****) 근데 솔직히 기성용 허리 다쳐서 누워있는데 경고준거는 진짜 오바 아니냐” “(EMI) 와 진짜 수비 답 없는 거 같다 보는 내내 불안하냐” “(티슈명장) 오늘 슛 클래스가 있었다. 쉽지 않은 슛이었는데. 지동원 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듯.” “(Must***) 오늘 기성용이 제일 잘했다. 부상 없이 건강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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